도시철도 혁신과 확장, 교통복지를 위한 철도망 거점 계획 발표

 

반도체선

도시철도 노선 확정

도민청원 3호로 조속한 추진을 약속드린 동백신봉선과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 상습정체를 해소하는 판교오포선이 확정되었습니다. 덕정옥정선은 GTX-C 노선과 연계하여 포천에서 덕정역까지 직행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동네 도시철도 구축으로 이동이 더 편안해질 것입니다. 신천신림선은 2022년 11월에 협약된 노선으로, 별내선 의정부 연장으로 동북부 주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합니다. 또한, 3호선 경기남부 연장은 출퇴근 광역교통을 개선하여 도민의 시간을 아꾸며 북부와 남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하는 것으로 화성시의 간척지를 이용하여 속도를 더 빠르게 진행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추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도시철도 노선 확정안이 발표되었으며, 최근에는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통합한 경기 남부 국제공항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 국제공항의 필요성은 인천공항이 2028년에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의왕시는 위과선 의왕 연장안을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사전타당성 용역을 추진해왔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과 경기도지사를 만나 건의하고, 2023년 3월에는 위과선 의왕 연장 용역 결과를 제출하여 위과선 의왕 연장 사업의 타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인시 남사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차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고, 경강선 연장선과 수도권 내륙선을 연계할 경우, 광주시 삼동역에서 출발해 에버랜드와 이동읍, 남사읍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철도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경강선 연장 사업은 2020년 7월부터 사전타당성 검토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예정이었으나, 사업성 문제로 인해 추가 검토사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일반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되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노선의 확정 및 확장에 따른 국토 교통 인프라의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 도시철도 노선 확정안 발표
2. 경기 남부 국제공항 대안 등장
3. 위과선 의왕 연장안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4. 경강선 연장 사업과 예비타당성 조사
5.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향상 노력

서울 3호선 연장 및 대체 대안

경기도와 수원, 성남시는 서울 3호선 연장 대안을 위해 협력하고, 대안 마련 사전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용인·성남·수원시는 이에 대한 실무협의를 거듭해 대통령선거 공약에 맞게 추진 중입니다.

용인시는 또한 서울 3호선 연장을 추진하며 수서차량기지 이전을 통해 용서고속도로의 정체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철도망 연결을 통해 도시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어, 도시 균형발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도시발전의 중심은 균형발전에 있습니다. 불균형한 발전은 운동장을 극복하는 과정과 유사하며, 용인시는 철도 교통망 확충을 통해 더 큰 도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경기도, 수원·성남시와 협력하여 서울 3호선 연장 및 대체 대안 사전조사 완료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와의 협력으로 서울 3호선 연장 및 대체 대안 사전조사가 완료되었다. 이에 대해 시장은 강남 30분 시대를 향한 우리 시민의 바람이 가까운 현실로 다가왔다며 공사 개시를 앞당기기 위해 우리 시의 노력이 드디어 열매를 맺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수원은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핵심이라며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을 구축해 경기남부 최고의 교통 허브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3년 8월에는 수원시가 서울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는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와의 공동 추진이며 비용도 함께 부담한다. 수원시와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경기도는 2023년 2월에 서울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서울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은 경기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광역전철 노선을 확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 교통 인프라의 향상과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망 거점, 교통복지 혁신 계획

수원역의 경기남부 광역철도망 거점으로의 도약은 GTX-C노선과 다른 구축 사업을 통해 구체화됩니다. 이로 인해 이동 시간이 대폭 감소하고,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노선이 광명시흥신도시와 KTX 광명역을 경유하여 빠른 이동이 가능해지며, H노선과 C노선의 연장으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광명시장과 경기지사 등에서 적극 지지를 받고 있으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철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빠른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확실한 계획과 협력이 이뤄져 나가고 있습니다. 각 노선의 개선사항과 확장 계획은 도민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수원역, 경기남부 광역철도망 거점으로 도약하기, 소외지역인 경기 동북부 주민들이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삼게 된다. GTX 플러스 노선안은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시흥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만에,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GTX 신설 노선안이 공개됐다. 4월1일 경기도는 민선8기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이를 5월 수립예정인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잇는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2023년 4월 착수한 바 있다. 아울러 동백신봉선, 판교오포선, 덕정옥정선 등 12개 노선은 도시철도 구축 대상에 선정됐다. 이 중 판교오포선은 광주에서 성남으로 연결되는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노선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의 열쇠는 철도”라며 “서울·인천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후속 절차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호선 경기 남부 연장의 경우 성남·용인·수원·화성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부선 경기 남부 연장은 서울시 도시철도계획인 서부선 서울대정문역 연장사업을 경기 남부까지 추가 연장하는 사업이다. 안양시에서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인천으로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신천신림선, 별내선 의정부 연장 등 광역철도 10개 노선도 추진된다. 3호선 경기 남부 연장과 서부선 경기 남부 연장 등 6개 노선 역시 검토돼 ‘사통팔달’의 철도망 구축에 일조한다. 이 가운데 신천신림선은 2022년 시흥·광명시와 금천·관악구의 4개 지자체가 도가 협약해 검토한 노선이다. 별내선 의정부 연장선은 도의 순환철도망 완성에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남부 반도체선 신설 발표

남부에선 반도체선이 신설된다. 용인 남사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 부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망인 ‘K-반도체 벨트’를 지원한다. 반도체선을 서쪽 화성 전곡항까지 확장하는 경기 남부 동서횡단선 역시 추가 검토사업에 포함됐다. 이러한 계획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 19일에 발표했다. 도내 기본계획에는 고속·일반·광역철도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42개 노선이 포함돼 있다. 고속철도는 KTX를 파주 문산까지, SRT는 의정부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경기 북부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속철도가 경의선 능곡역을 통해 파주 문산까지 운행되게 될 것이다. 김 지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경기도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도민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는 지역 경제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분	내용
발표일	3월 19일
포함된 노선	고속·일반·광역철도 27개 노선, 도시철도 15개 노선
확장 계획	서쪽 화성 전곡항까지 확장

경기도가 42개 노선, 645㎞에 걸친 철도 건설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과 인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도내를 연결하는 도시철도망을 구축하여 계란흰자위에서 벗어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또한, 반도체선 외에도 경기도는 지사 공약인 GTX 플러스에 대한 발표도 준비 중이며, 이와 관련한 정책들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계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도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과 미래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이나 관련 기관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반도체선의 신설과 확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의 발전을 지켜보는 것은 시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 발표
2. 도내를 연결하는 도시철도망 건설 계획
3. GTX 플러스에 대한 공약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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